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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의 MB법정일기㉒] 거짓말로 쓰인 '이팔성 비망록'
...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 받았다. 그 사실이 밝혀지면서, 2012년 12월 성동조선의 창업자인 정홍준 대표가 구속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만일 성동조선이 메모지 내용대로 이팔성을 통해 20억원의 뇌물을 MB측에 ...
2021.06.14 뉴데일리 > 칼럼 > 강훈 변호사 -
[강훈의 MB법정일기㉑] MB 국정원 특활비 유죄…김희중-檢, 8시간 '밀담'의 내막
... 들불처럼 번져갔다.그리곤 여당이 나섰다. 2018년 1월 18일 박홍근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당 회의에서 “김희중의 검찰진술 내용을 제보 받았다”며 “김희중은 국정원 특활비가 2011년 ...
2021.06.09 뉴데일리 > 칼럼 > 강훈 변호사 -
[강훈의 MB법정일기⑰] 다스 비자금 242억원 횡령?… MB, 단 한푼도 안썼다
... 김성우를 통해 매년 약 30억원씩의 비자금을 수령하던 김재정은, 2003년 10월경 부하직원 이영배를 대표이사로 내세워 '금강'이라는 자동차 부품업체를 설립했다. 그런데 이후부터 다스에서 조성되어 김재정에게 올라가던 ...
2021.05.10 뉴데일리 > 칼럼 > 강훈 변호사 -
[강훈의 MB법정일기⑮] MB재판 1심 판결문이 '소설'인 이유
... 제주와 경주 등지에 8~90억 원에 달하는 땅을 매입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주식회사의 월급쟁이 대표와 자금을 총괄하는 전무가 곳곳에 공동명의로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겠는가!두 사람은 ...
2021.04.26 뉴데일리 > 칼럼 > 강훈 변호사 -
[강훈의 MB법정일기⑭] '허위·왜곡' 피의사실 공표한 검찰…사법부는 '재판 시늉'만 했다
... 그로인해 사법부도 여론에 밀려 억지로 꿰맞춘 엉터리 판결을 내렸다.다스 실소유 문제에 있어서도 그런 대표적 사례가 있다. 바로 MB 아들 이시형에 대한 다스 경영승계 관련 의혹이다.2017년 11월, ...
2021.04.19 뉴데일리 > 칼럼 > 강훈 변호사 -
[강훈의 MB법정일기⑫] 도곡동 땅 주인이 MB라고?… 객관적 증거 무시된 MB재판
... 있다.도곡동 땅이 매각됐던 1995년은 MB가 정주영 회장과 결별한 뒤 정치권에 입문해 비례대표 초선의원을 지내던 시절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포스코건설이 비례대표 초선의원의 땅을 시세보다 ...
2021.04.05 뉴데일리 > 칼럼 > 강훈 변호사 -
[강훈의 MB법정일기⑪]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다스 실소유주'의 진실
... 역시 검찰 조사에서 MB와 비슷한 취지의 진술을 했다.검사가 김성우에게 'MB가 신임하여 다스 대표직을 맡겼던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했다. 그러자 김성우는 “MB가 나를 신임했는지 여부는 ...
2021.03.29 뉴데일리 > 칼럼 > 강훈 변호사 -
"이름도, 대표도 줄줄이 교체" 새 판짜는 식품업계
...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이날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이병윤 대표는 ... 후보자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기존 사내이사인 이강훈 대표는 사임을 표명했다. 이로써 함영준·이강훈 ...
2021.03.29 뉴데일리경제 > 식음료 > 김보라 -
이강훈 오뚜기 대표, 12년 만에 사임… 신임 대표에 황성만 부사장
... 후보자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함영준, 이강훈 대표이사 체제에서 함영준, 황성만 대표이사 체제로 ... 바란다"며 사임의 뜻을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 대표가 조직의 큰 변화를 바라는 마음과 일신상의 사유로 ...
2021.03.26 뉴데일리경제 > 식음료 > 김보라 -
[강훈의 MB법정일기➈] "다스가 그렇게 크게 될지 누가 알았겠어"
...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거짓은 아무리 치밀하게 만들어내더라도 객관적인 상황과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다스 전 사장 김성우의 진술이다. 검찰은 김성우의 진술을 근거로 다스 설립과정을 다음과 ...
2021.03.15 뉴데일리 > 칼럼 > 강훈 변호사